워크숍
문화민주화를 위한 예술영화관의 역할과 기능
내용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국예술영화관협회 멤버들과 함께 하는 워크숍. 지역 예술영화관들의 활동을 지역의 문화 민주화 차원에서 그 공공적 기능을 좀 더 면밀히 살펴보고자 한다. 가장 기초적인 장이며 구체적 공간으로서의 예술영화관을 운영 실태를 살펴보고, 지자체가 운영하는 예술영화관이나 독립영화관 그리고 민간 운영 영화관의 허허실실을 짚어보고자 한다. 한편 디지털 시대 영화관의 미래를 전망해보고, 영화관들 간 뿐만 아니라 영화관과 배급사 및 제작사 간의 상호 교류를 통한 이해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한국영화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찾아보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진행
최낙용 (아트하우스 모모 부사장, 전국예술영화관협회 회장)
패널
신영극장(강릉), 헤이리시네마(파주). 아트하우스모모(서울), 에무시네마(서울), 아트나인(서울), KU시네마(서울), 필름포럼(서울), 영화공간주안(인천), 추억극장미림(인천), 안동중앙시네마(안동), 대전아트시네마(대전),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전주), 광주극장(광주), 씨네아트 리좀(창원)
일시
11월 19일 (화) 16:00
장소
씨네아트 리좀 3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