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969km+355km>전

전시명 : 프랑스 베르사이유 미술학교 ECOLE DES BEAUX-ARTS DE VERSAILLES

창원 레지던스 방문 12인전 <8969km+355km>


일시 : 2023년 10월 31일~11월 2일
장소 : 창원 메종드프랑스 (씨네아트 리좀 건물 3층)


전시기획 : 김명남 베르사이유 미술대학교 판화학과 학과장, 조형예술가

참여작가 : 프랑스 베르사이유 미술대학교 교수, 학생 등 12명


2018  <8969km>

                   

베르사이유 미술대학 학생그룹과 창원 리좀과의 인연은

2018년 창원리좀국제레지던스 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마산수변공원 조성시기에 설치된 가벽 벽화 작업에서 시작된다.


'퍼포먼스 8969' 가벽 벽화 작업은 2018년 10월 31일 오후

프랑스 베르사이유 미술대학교 김명남 교수와 함께 창원을 방문한 11명의 제자들, 리좀 국제 레지던스 참여 예술가, 리좀 국내 레지던스 참여 작가

그리고 지역 거주 작가들이 공동작업으로 가벽에 펼친 페인팅, 꼴라쥬 퍼포먼스였다.


벽화 제목인 ‘퍼포먼스 8969’의 숫자는 파리(프랑스)와 서울(한국) 간의 거리 8969km를 의미한다.

머나먼 거리를 뛰어넘어 이곳 마산까지 온 대혁명의 나라 프랑스의 예술인들이 펼친 새로운 형식의 페인팅, 꼴라쥬 퍼포먼스는

한국 민주화의 성지라 불리는 마산에서 행해진 일종의 국제적인 ‘씻김굿’이기도 했다.


3·15 의거와 10.18 부마민주항쟁의 도시 ‘민주주의 성지 마산’이라는 소재를 두고 고민했던 참가 예술인들은

이 퍼포먼스가 같은 공간을 두고 여러 작가들이 각자 마음껏 그리고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미에서 일종의 데몬스트레이션 같은 성격을 갖는 것으로 보았다.


나아가 이들은

“거리에서 즉흥적인 예술행위를 펼치는 것은 민주주의의 특성에 부합하며,

이 벽화가 시민들의 정서 순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며

“한국의 민주화 운동에 크게 기여한 마산 시민들에게 드리는 찬사에 대신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간 코로나 펜데믹으로 모든 것이 정체되었지만 올해 제5회 창원국제민주영화제 주빈국으로 프랑스가 선정되어

2021년 창원에 설립된 프랑스문화원 ‘메종드프랑스’를 중심으로 한-불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자

마산 출신 김명남 교수의 기획으로 11명의 학생 작가들의 전시를 개최하게 되었다.


2018년이 프랑스와 한국, 즉 파리와 서울의 거리라면 8969km+355km 는 이들의 창원방문에 더 의미를 두고자 한 것이다.

참여 단체

ECOLE DES BEAUX-ARTS DE VERSAILLES 베르사이유 미술학교, 프랑스
ECOLE DES BEAUX-ARTS DE VERSAILLES 베르사이유 미술학교, 프랑스
파리 보자르 캠퍼스 (팔레제튀드)
파리 보자르 캠퍼스 (팔레제튀드)
에스빠스 리좀, 창원
에스빠스 리좀, 창원

Changwon Maison de France

창원 메종드프랑스, 창원

RHIZOME International Artist Residence

리좀 국제 예술인 레지던스, 창원

2023 베르사이유 미술대학교 한국문화예술 레지던시


베르사이유 미술대학교는 2016년부터, 재학생들과 졸업생들로 구성한 한국문화예술 레지던시 일환으로

숙명여자대학교 미술학과의 교류전과 창원 에스빠스리좀 기획으로 작업을 했고, 또한 여러 워크숍을 2년에 한 번씩 진행해 왔다.

펜데믹으로 중단된 레지던시를 올해로 3회의 깃발을 올리게 되었다.


이 한국문화예술 탐방 및 레지던시 프로젝트는 파리그랑팔레에서 열린 ‘Révélations 2016’ 전시와 파리 장식 미술관에서

‘파리 서울’ 전과 세르누치 미술관, 아트 파리 아트 페어 등 파리의 다양한 행사 (그랑 팔레에는 약 80명의 한국 예술가가 전시됨),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열린 이우환 전시 설치와 함께, 베르사이유 학생들의 뚜르 CCCOD에서 열린 또 한 번의 거장 이우환 작업을 만났고,


이후 세르누치 미술관에서 이응노 개인전과, 또한 2022년에는 ‘결의 만남’ 한국-프랑스 현대 목판화전 행사의 일환으로 6곳

(한국 김포문화재단, 파리 주불한국문화원, 베르사이유 미술대학교, 그 외 3곳 갤러리 등)에서 전시가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은 고려와 조선시대를 통해 목판화의 나라였음을 유럽에서도 인식하고 있고, 목판화 전통을 이어오며 성장한 한국의 현대목판화가 전 세계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문화예술의 역동성과 우수성을 보고 더욱 발길을 한국 방문으로 재촉했다.


이번 방문은 전통과 현대가 풍부한 한국의 다양한 예술적 장소를 발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창작물을 키워줄 의미와 감성의 새로운 공유를 경험함으로써,

연구와 워크숍을 통한 한국 전통적인 예술을 접하므로 미래에 본인들의 작업에 큰 영감을 불어넣을 경험들을 하는 계기가 되리라 본다.


서울에서는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과 프랑스 베르사이유 미술대학교가 공식 교류전을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 문신미술관에서

그리고 창원에서는 에스파스 리좀이 운영하는 창원 메종드프랑스에 전시된다.

2023년 제5회 창원국제민주영화제가 주빈국으로 프랑스를 선정함에 2018년 마산수변공원 조성 시 설치된 가벽작업 <8969km>에 이어

<8969km+355km> 전시가 기획되어 있다.

한국에서 이 두 전시를 마친 후, 2024 년에 베르사이유 미술대학교에서 Residence Le Goût de Kimchi III 2023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김 명남
베르사이유 미술대학교 판화학과 학과장

조형예술가

참여작가


- BOUCHE-FLORIN Luc-Emile (France)
- BROQUISSE ROUSSEL Emilie (France)
- LENOIR Catherine (France)
- SAINTE MARIE Linda (France)
- DUVERGER Anne (France)
- FAURE Mary (France)
- MARTINEZ CONTRERAS Ruben (Argentina)

- SANTIAGO OROZCO Maria Pilar (Spain)
- COSTES Victoire (France)
- ROSSETTI Evelyne (France)
- CARAVEO HERRERA Isaac (Mexico)

Luc-Emile Bouche-Florin

boucheflorin@urban-concept.eu

Atelier : 9 rue de Limoges, 78000 Versailles


CV :

Architect, urban-planner and landscape Architect in France and abroad. Lecturer at the Paris Sorbonne University (2007-2014). Expert member of the Culture, Heritage and Landscape Committee of the Council of Europe. Vice-President of the Paris Council for Architecture, Town Planning and the Environment (CAUE). A student at the Ecole des Beaux-Arts de Versailles since 2019, I follow the teaching of KIM Myoung-Nam.


프랑스와 해외의 건축가, 도시계획가, 조경가이자 파리 소르본 대학 강사 (2007-2014), 유럽평의회 문화유산경관위원회 전문위원이며 건축, 도시 계획 및 환경을 위한 파리 위원회(CAUE)의 부회장을 맡고 있는 저는 현재 2019년부터 베르사유 국립예술학교에 재학중이며 김명남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고 있습니다.


Description of the work :

A sensitive approach to landscapes in all their diversity, the essence of a territory, the genius of the place and its colourful ambiences form the basis of my work, which is strongly inspired by the power of the elements and raw nature. The worlds I explore are populated by skies, seas, forests and shores. I seek to convey a more subtle perception of reality, to capture the elusive, to keep nature at a respectful distance so as to perceive its signs, the genius that emanates from it and the imagination that it arouses.


모든 다양성 속에서 풍경에 대한 민감한 접근, 영토의 본질, 그곳의 천재성과 다채로운 분위기는 요소와 자연의 힘에 강한 영감을 받은 제 작품의 기초를 이루고 있습니다.
제가 탐험하는 세계는 하늘과 바다, 숲과 해안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저는 현실에 대한 좀 더 미묘한 인식을 전달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을 포착하고, 자연의 흔적들을 인지할 수 있도록 공손한 거리를 유지하고, 자연에서 나오는 천재성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추구합니다.

2022, sans titre, carton bois
2022, sans titre, carton bois
2023, écriture bleu, linoleum et collage
2023, écriture bleu, linoleum et collage

Emilie Broquisse

Born on 4 July 1965

emilie.broquisse@gmail.com

Tel: 06 11 53 72 75


CV :

- 2019-2023: Printmaking workshop with Mrs Kim Myoung Nam painter, engraver and ceramist artist at the Ecole des Beaux-Arts of Versailles (France).

 - 2022-2023 Modelling, sculpture and ceramics/pottery workshop at "Le lavoir" with Béatriz Trepat, ceramic artist in Meudon (France)

 - 2017-2020: modelling, sculpture and ceramics at the “Imagin” workshop with Evelyne Henrard, sculptor and ceramist artist in Vanves (France).


- 2019-2023 : 베르사유(프랑스) 에코르 드 보자르(Ecole des Beaux-Arts)에서 김명남 화가, 판화가, 도예가와 함께하는 판화 작업장.
- 2022-2023 프랑스(Meudon)의 도자 예술가인 Béatriz Trepat과 함께 "Le lavoir"에서 모델, 조각 및 도자기/도자기 작업장
- 2017-2020: 반베스(프랑스)의 조각가이자 도예가인 에블린 헨라드(Evlyne Henrard)와 함께 한 "이마긴" 워크샵에서 모델, 조각 및 도자기.


Description of the work :

It's an exploratory approach that has led me towards mediums such as clay modeling and then engraving techniques. Nature, its imprints and reflections, fuel my imagination, inspiring me to create abstract, minimalist compositions, often in black and white.

The twentieth century was marked by an incredible evolution in the arts and in forms of artistic expressions, which nourish and inspire my work, leading me towards this empirical creation.


그것은 제가 점토 모델링과 판화 기술과 같은 매체로 이끌었던 탐구적 접근법입니다. 자연과 그 각인과 반사는 제 상상력을 자극하고, 추상적이고 미니멀리즘적인 작품을 만들도록 영감을 줍니다. 대개 흑백으로 말이죠.
20세기는 예술과 예술적 표현의 형태에서 놀라운 발전을 이루었고, 이는 저의 작업에 자양분을 주고 영감을 주어 이 경험적 창조로 저를 이끌었습니다.

Untitled - monotype - 39cm / 28 cm – 2023
Untitled - monotype - 39cm / 28 cm – 2023
Untitled - monotype - 39cm / 50 cm – 2023
Untitled - monotype - 39cm / 50 cm – 2023

Catherine Lenoir

catherinelenoir@gmail.com

www.catherinelenoir.com

Instagram @catherinelenoir

Tel : 06 63 99 01 49


CV :

In 2000 as she used to live in Brasil, Catherine Lenoir discovers her talent for art. That leads her to change her job from engeneering to art, studying at Beaux-Arts in Versailles from 2006 to 2010.

The exhibitions follow one another, here are the key moments:

Exhibition City Hall La Celle Saint Cloud September 2023 Exhibition SOLO Louveciennes novembre 2023


2000년에 그녀가 브라질에 살았을 때, Catherine Lenoir는 예술에 대한 그녀의 재능을 발견합니다. 그것은 그녀가 공학에서 예술로 직업을 바꾸도록 이끌었고, 2006년부터 2010년까지 Versailles의 Beaux-Arts에서 공부했습니다.
전시회는 서로 연결됩니다. 중요한 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시회 시청 라셀 생클라우드 2023년 9월 전시 SOLO 루베시엔느 2023년 11월


Description of the work :

Between reality and subjectivity, in the invisible fold between plastic expression and sensory space, Catherine Lenoir traces the lines of force of her plastic research. In the tensions expressed by color, movement and light, she finds the expression of a shared experience, a spiritual experience. The chosen techniques explore their horizons and the range of our perceptions. The copper engraving proceeds in the Mezzotinto to give the color the softness of velvet, paint and pastel free themselves from formats and claim their freedom.

Stéphanie Toulemonde, écrivaine


현실과 주관 사이, 플라스틱 표현과 감각 공간 사이의 보이지 않는 주름에서 캐서린 레누아르는 그녀의 플라스틱 연구의 힘의 선을 추적합니다. 색, 움직임, 빛으로 표현되는 긴장 속에서 그녀는 공유된 경험, 영적 경험의 표현을 발견합니다. 선택된 기술은 그들의 지평선과 우리의 인식 범위를 탐구합니다. 동 조각은 벨벳, 페인트, 파스텔의 색에 부드러움을 부여하고 형식으로부터 자유를 주장하기 위해 메조틴토에서 진행됩니다.


스테파니 툴레몽드

30x 40 cm Atelier d'Automne 1 2023
30x 40 cm Atelier d'Automne 1 2023
Chêne 17x50 cm 2023
Chêne 17x50 cm 2023

Linda de Sainte Marie

née en 1975, vit et travaille à Versailles, France.


CV :

2016 Prémices, Galerie des Beaux-Arts de Versailles.

Au pays de Herr Joseph Beuys, ArToll Kunstlabor, Behurg Hau, Allemagne. Mémoire, Journée du patrimoine, Bibliothèque municipale de Versailles.

2021 Formes familières, Galerie de l'école des Beaux-Arts de Versailles. 2023 Affinités III, Galerie des Beaux-Arts de Versailles.


2016 프레미세스, 베르사유 미술관.

독일 베후르그 하우의 아르톨 쿤스트라보르 조셉 뷰이스의 고향에서. 기억, 유산의 날, 베르사유 시립 도서관.

2021년 베르사유 미술학교 갤러리 익숙한 형태. 2023 어피니티 3세, 베르사유 미술관.


Description of the work : 

À travers mon travail plastique, je cherche des réponses en questionnant le sens de notre existence. Je m’interroge sur l’inconnu, sur ce qu’il y caché derrière…J’aime parler d’une architecture invisible, de conscience d’un système. Chaque individu, chaque lieu est une cellule qui appartient à un système fluide. Martin Buber parle du rôle fondamental de la rencontre : il me semble que chacune d’entre elles crée un impact, un nœud, un instant suspendu qui nous marque et nous nourrit.


저의 조형적 작업을 통해, 우리의 존재 의미를 질문하면서 답을 찾습니다. 저는 알려지지 않은 것, 뒤에 숨겨진 것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보이지 않는 구조와 시스템의 양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모든 개인, 모든 장소는 유체 시스템에 속하는 세포입니다. Martin Buber는 만남의 근본적인 역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각각의 역할이 우리를 표시하고 우리를 먹여 살리는 영향, 매듭, 매달린 순간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Connectedness #3, mixed media, 2023
Connectedness #3, mixed media, 2023
Up side down lands, Woodblock engraving, 2023
Up side down lands, Woodblock engraving, 2023

Anne Duverger


CV :

I’ve been drawing ever since i was à child, surrounded by artists and painters. I received formal training and graduated from the Fine Arts School in Paris, in the drawing section. Later, I pursued my studies at the Fine Arts School in Versailles, specializing in engraving.

It’s only recently that I’ve really started exploring the world of painting.


화가들과 화가들에게 둘러싸여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그려왔습니다. 정식 교육을 받고 파리에 있는 미술학교를 졸업하고, 나중에 베르사유에 있는 판화 전문 미술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제가 정말로 그림의 세계를 탐험하기 시작한 것은 최근의 일입니다.


Description of the work :

Nature is my source of inspiration. It is a place for a sensitive experience, an exchange, a meeting between the inner and outer world. I pay close attention to the elements that bring it to life : water, earth, air, vegetation. I don’t try to reproduce landscapes as exact copies, but rather create imaginary windows where vast expanses of landscapes emerge, or conversely, the intricate details of a vibrant nature.


자연은 나의 영감의 원천입니다. 그것은 민감한 경험, 교환, 내적 세계와 외적 세계의 만남을 위한 장소입니다. 나는 그것을 생기 있게 만드는 요소들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입니다: 물, 지구, 공기, 식물. 나는 풍경을 정확한 복제품으로 재현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그 반대로 광활한 풍경이 나타나는 상상의 창을 만듭니다.

Spring II Oil on Canvas 30 cm x 40 cm 2022
Spring II Oil on Canvas 30 cm x 40 cm 2022
Untitled Oil on Canvas 50 cm x 50 cm 2022
Untitled Oil on Canvas 50 cm x 50 cm 2022

Mary FAURE

contact@mary-faure.eu

www.maryfaure.com

Tel : + 33 (0)662450830


Multidisciplinary artist, Mary FAURE lives and works near Paris. She has combined a scientific career dedicated to ceramic and metallic materials with her artistic activities, which led her to graduate from the Versailles School of Fine Art and to devote herself exclusively to art.

Her double culture expresses itself in drawings, paintings, engravings and installations. She regularly exhibits her works in France and abroad (India, Korea, Japan). Some of them are part of public or private collections.


다학제 예술가인 메리 포어(Mary Faure)는 파리 근교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도자기 및 금속 재료에 전념하는 과학 경력과 예술 활동을 결합하여 베르사유 미술 학교를 졸업하고 예술에만 전념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이중문화는 그림, 그림, 판화 그리고 설치물로 표현됩니다. 그녀는 정기적으로 프랑스와 해외(인도, 한국, 일본)에서 그녀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그 중 일부는 공공 또는 개인 소장품의 일부입니다.


Description of the work :

Mary FAURE expresses her relationship with the places where she lives and the objects that surround her, with a particular attention to all the mineral forms, the constructions that surround us or in which we live, and to the objects of everyday life or from industry.

Her works, halfway between figuration and abstraction, very often combine these very graphic elements, such as lines, flat areas and geometric figures, with other forms, more sensitive, blurred or imprecise, translating the contribution of sensitivity and complexity of beings in the built space.


Mary Faure는 모든 광물 형태, 우리를 둘러싸고 있거나 우리가 살고 있는 건축물, 그리고 일상 생활의 대상 또는 산업의 대상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 그녀가 살고 있는 장소와 그녀를 둘러싸고 있는 물체와의 관계를 표현합니다.
형상화와 추상화의 중간쯤에 있는 그녀의 작품들은 선, 평면, 기하학적 도형과 같은 바로 그 그래픽 요소들을 다른 형태들과 결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더욱 민감하고 흐릿하거나 부정확하며, 구축된 공간에서 존재의 민감성과 복잡성의 기여를 해석합니다.

INDIA S2 S4 B1 Woodcut and serigraphy mixed techniques 56 x 71 cm 2022
INDIA S2 S4 B1 Woodcut and serigraphy mixed techniques 56 x 71 cm 2022
INDIA S1 B2 Woodcut and serigraphy mixed techniques 56 x 71 cm 2022
INDIA S1 B2 Woodcut and serigraphy mixed techniques 56 x 71 cm 2022

Rubén Martínez Contreras (Moche Atroche)

Lives to work in Versailles, France

mocheatrocheart@gmail.com

www.mocheatroche.com

instagram.com/moche_atroche

facebook.com/mocheatrocheart

Tel +33 6 72 93 72 86


2023 - Féte de l’Estampe, École de Beaux Arts Versailles, France. Présentation du gravure.

2022 - Salon d’Automne #119 édition, Paris; France. Présentation du “Etude d'anatomie selon l'image dévoilée”.

2020 - Exhibition "The other the same" - National University of Arts, Buenos Aires. Galería Buenos Aires Sur.

2019 - Collective exhibition National University of Arts, Buenos Aires

2018 - Collective exhibition "The New Buenos Aires Talents" National Congress, Buenos Aires


2023년 - 프랑스 베르사유 에콜 드 보 예술 베르사유, 페트 드 라 스탬프. 기록 중...
2022년 - 살롱 다추크 #119 에디션, 파리; 프랑스. "발견된 이미지에 따른 해부학 연구" 발표
2020 - "또 다른 토요일" 전시회 -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립 예술 대학. 갈레리아 부에노스아이레스 수르.
2019년 -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립 예술 대학 집단 전시회
2018년 - "뉴 부에노스 아이레스 인재" 단체 전시회, 부에노스 아이레스 전국 의회


Description of the work :

My name is Rubén Martínez Contreras (Moche Atroche) and I was born in 1988 in Argentina. I live in a constant search for viscerality as the symbolism of existence. I consider that what connects the past with today's humanity is the visceral. I like to explore this topic and present works of engraving, oil painting, feather-pen and ink on canvas.


저는 1988년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루벤 마르티네스 콘트레라스(모체 아트로체)라고 합니다. 존재의 상징으로서 본능을 끊임없이 찾고 있습니다. 과거와 오늘날의 인류를 연결하는 것은 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주제를 탐구하고 판화, 유화, 깃털펜, 잉크 작품을 캔버스에 발표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Etude d'anatomie selon l'image dévoilée 2020 - Featherpen and ink on canvas. 200x120
Etude d'anatomie selon l'image dévoilée 2020 - Featherpen and ink on canvas. 200x120
Study of the surrounding world, according to the lunch break , 2022 - Featherpen and ink on canvas. 80x60
Study of the surrounding world, according to the lunch break , 2022 - Featherpen and ink on canvas. 80x60

Maria-Pilar SANTIAGO OROZCO

Melilla, Spain

Instagram: pilarsantiagoorozco nature_maria.pilar


CV :

1991-1995: Circle of Beaux-Arts, Madrid Department of Drawing, live model, etc. 2020-2023: School of Beaux-Arts, Versailles, Certificate Degree

Several Departments (Painting, Sculpture, Drawing, Photography, Digital Art, etc.). Engraving: Prof. Myoung Nam KIM


1991-1995: Circle of Boaux-Arts, Madrid Department of Drawing, live model 등 2020-2023: School of Boaux-Arts, Versayles, 자격증 학위
여러 학과(회화,조각,도화,사진,디지털아트 등) 판화 : 김명남 교수


Description of the work :

As a multidisciplinary artist, nature has been, in last years, the source of my inspiration. My concerns for environment and environment protection are present in my whole production. Natural supports and natural pigments are the prevalent materials of work. I have a predilection for printing and engraving techniques.


다학제 예술가로서 자연은 지난 몇 년간 저의 영감의 원천이었습니다. 환경과 환경보호에 대한 저의 관심은 작품 전체에 존재합니다. 작품의 소재는 천연지지체와 천연색소가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인쇄와 판화기법에 대한 저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Cellulose and kombucha, yeast and albumen on paper78 x 57 cm.
Cellulose and kombucha, yeast and albumen on paper78 x 57 cm.
Ares 2022 Engraving with rust and embossing/gaufrage 39,5 x 28 cm each Bushes 2023
Ares 2022 Engraving with rust and embossing/gaufrage 39,5 x 28 cm each Bushes 2023

Victoire Costes

Born in 1971

Instragram @victoirecostes


CV :

After a career in child care as nurse, Graduate of Ecole des Beaux Arts de Versailles in 2017 in multidisciplinary subject


2017년 다학제 과목 Ecole des Beaux Arts de Versailles 졸업 간호사로 보육 경력을 마친 후


Description of the work :

My work is walking between sculpture and painting, touch and vision, and shows heterogeneite in forms and mediums : paintings, photography, collections. My inspirations are the occidental art and the monotheistic religions.


제 작품은 조각과 회화, 촉각과 시각 사이를 거닐며 회화, 사진, 컬렉션과 같은 형태와 매체로 이질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저의 영감은 서양화와 일신론적 종교입니다.

Forme Painting on wood 14 x 12 cm
Forme Painting on wood 14 x 12 cm
The rock Pastel on paper card 18 x 24 cm 2020
The rock Pastel on paper card 18 x 24 cm 2020
2023 Stake Photography : 2020
2023 Stake Photography : 2020
Landscape Gouache on cardboard 21 x 28 cm 2020
Landscape Gouache on cardboard 21 x 28 cm 2020

Evelyne Rossetti


CV :

After my professional career as a teacher, I entered a new phase of life by starting art studies in 2022 at the Fine Arts School of Versailles. I have been painting and drawing for a long time, drawing inspiration from nature, where I often take walks, especially in the forest.

Today, I am evolving my creative approach by acquiring knowledge, methods, and techniques, and through exchanges and collaborations with professors and fellow artists at the school.

Between 2017 and 2023, I have exhibited my work on several occasions as part of artist collectives.


직업적인 교사 생활을 마치고 2022년 베르사유 미술학교에서 미술학을 시작하며 인생의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랫동안 그림과 그림을 그리며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왔고, 그곳에서 산책을 자주 하고, 특히 숲에서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저는 지식, 방법, 기법을 습득하고, 학교의 교수 및 동료 예술가들과의 교류와 협업을 통해 창의적인 접근법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아티스트 컬렉티브의 일환으로 여러 차례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Description of the work : 

With my sensitive connection to nature, I do not aim to depict the world of our industrialized societies, but rather the one it is destroying—the suffering nature.

I explore the secret and underground world of the forest through various artistic mediums, including printmaking, in order to make it visible and magnify its presence. I create landscapes that belong to a dreamlike universe, where networks of roots and mycelium come to life, expressing a chromatic language, growing, and building graphic relationships between the aerial and the subterranean.

It is also a dialogue between the earth and light, strength and fragility, the profound and fundamental aspects within each of us.


저는 자연과의 민감한 연관성을 가지고, 산업화된 사회의 세계를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파괴하고 있는 것, 즉 고통받는 자연을 묘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숲의 비밀과 지하세계를 판화를 비롯한 다양한 예술매체를 통해 탐구하며, 숲의 존재감을 높이고자 뿌리와 균사체의 연결망이 살아나는 꿈같은 우주에 속하는 풍경을 창조하며, 색색의 언어를 표현하고 성장하며 공중과 지하의 그래픽 관계를 구축합니다.

그것은 또한 지구와 빛, 힘과 연약함, 우리 각자의 내면에 있는 심오하고 근본적인 측면들 사이의 대화이기도 합니다.

Engraving on cardboard wood 40x120cm 2023
Engraving on cardboard wood 40x120cm 2023
Engraving on cardboard wood 40x120cm 2023
Engraving on cardboard wood 40x120cm 2023

Isaac Caraveo Herrera

1996 Guadalajara, Jal. México

Lives to work in Paris, France


CV :

École des beaux-arts de Versailles (2nd year) - EBA Versailles, Fr. (currently)

Bachelor in visual arts (unfinished, 5th semester) -CUAAD. Guadalajara, Mex. (2018-2021) GROUP EXHIBITIONS

11° Fête de l'estampe - EBA Versailles, 2023 Affinités III - EBA Versailles, 2023

Derivada - Estudio mexicaltzingo, Mex. 2018


베르사유 미술학교 (2학년) - EBA 베르사유, Fr. (currently)

시각 예술 학사 (종료, 5 학기) - CUAAD. 과달라하라, 멕시코. (2018-2021) 전시 그룹

11번째 판화 축제 - EBA 베르사유, 2023 어피니티 3세 - EBA 베르사유, 2023

데리바다 - 에스테디오 멕시코 쯔빙고, 2018.


Description of the work :

Through my work, I express my way of seeing and feeling the world. My inspiration comes from what I experience, the people around me, my culture, as well as my feelings, ideas, and dreams. My work primarily focuses on color and shapes, its a blend of different techniques, focused on composition. To do so, I enjoy cutting, assembling, and combining different materials. For me, it is a reflection of freedom, chance and knowledge.


저는 작품을 통해 세상을 보고 느끼는 저의 방식을 표현합니다. 저의 영감은 제가 경험하는 것, 주변 사람들, 저의 문화, 그리고 저의 감정, 생각, 그리고 꿈에서 오는 것입니다. 저의 작품은 주로 색과 모양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기술을 혼합하고, 구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는 다양한 재료를 자르고, 조립하고, 조합하는 것을 즐깁니다. 저에게 그것은 자유, 기회, 그리고 지식의 반영입니다.

Forest memories II Mixed media20x30cm 2023
Forest memories II Mixed media20x30cm 2023
When I feel lost I Mixed media 20x30cm 2023
When I feel lost I Mixed media 20x30cm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