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2. 강제규 특별전


태극기 휘날리며 TaeGukGi: Brotherhood of War

관리자 | 2022.10.13


[태극기 휘날리며 TaeGukGi: Brotherhood of War]

전쟁, 드라마, 액션ㅣ한국ㅣ145분ㅣ15세 관람가

감독 강제규ㅣ출연 장동건, 원빈, 이은주


▷상영시간◁
11/02(수) 13:00, 창원역사민속관


ㅣ줄거리ㅣ

“우린 반드시 살아서 돌아가야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진태’(장동건)는 약혼녀 ‘영신’(이은주)과의 결혼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동생 ‘진석’(원빈)의 대학진학을 위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씩씩하게 생활을 해나간다.


1950년 6월의 어느 날,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났다는 호회가 배포되고, 두 형제는 평온한 일상에서 갑작스레 전쟁터로 내몰린다.

훈련받을 시간조차 없이 국군 최후의 보루인 낙동강 방어선으로 실전 투입된 ‘진태’와 ‘진석’.

동생과 같은 소대에 배치된 ‘진태’는 아직 학생인 동생의 징집해제를 위해 대대장을 만나게 되고,

동생의 제대를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최선의 것이 무엇인지를 느끼게 된다.


그리고 동생의 생존을 위해 총을 들며 영웅이 되기를 자처하게 되고,

끝내 생각지도 못한 운명의 덫이 두 형제를 기다리고 있는데…

미국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 신청과 최대 보험사 AIG의 몰락은 미국 경제를 뒤흔들었다.

월 스트리트 쇼크로 글로벌 주식 시장은 그 즉시 휘청거렸다.

전 세계는 수십 조 달러의 빚더미에 올라앉았고 경제 침체는 계속되었다.

집 값과 자산은 대폭락했고, 3천만 명이 해고됐으며, 5천만 서민들은 극빈자가 되었다.

세계 경제를 파탄으로 내몰았지만…

여전히 돈과 권력을 손에 쥐고 있을 주범들은 과연 어디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