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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 자마 Zama

관리자 | 2021.10.21


[자마 Zama, 2017]

아르헨티나ㅣ드라마ㅣ115분ㅣ15세 관람가 

감독 루크레시아 마르텔ㅣ출연 다니엘 기메네즈 카쵸, 마데우스 나츠테르가엘레


▷상영시간◁
11/3 (수) 10:00, 씨네아트 리좀   

ㅣ줄거리ㅣ

18세기 말 스페인 식민지 남미의 한 벽지.   치안판사 자마는 스페인 국왕의 전근 발령을 초조하게 기다리지만 몇 년째 감감무소식이다.  

“비쿠냐 포르토” 라는 도적떼에 대한 소문이 지역 사회를 공포에 몰아넣는 가운데,   기약 없는 기다림에 지친 자마에게 유일한 도피처는 육체적 욕망을 탐닉하는 것뿐이다.





ㅣ감독ㅣ루크레시아 마르텔(Lucrecia Martel) 

아르헨티나 출신의 마르텔 감독은 사회 커뮤니케이션과 애니메이션, 그리고 영화 연출을 전공했다.

어린이 TV프로그램을 연출해왔고, 단편 <죽은 왕 Dead King>(1995)과 다큐멘터리 영화인 < Encarnacion ezurra >(1998), < Silvina Ocampo >(1998)을 연출했다. 

장편 데뷔작인 < La Sienaga >(2001)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최고 데뷔작에 해당하는 알프레드 바우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홀리 걸>은 마르텔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이다.


 

ㅣ스틸컷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