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허니: 방황하는 별의 노래 American Honey, 2016]
영국, 미국ㅣ드라마ㅣ163분ㅣ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안드리아 아놀드ㅣ출연 샤이아 라버프 사샤 레인
▷상영시간◁
11/4 (목) 09:20, 씨네아트 리좀
ㅣ줄거리ㅣ
"혹시, 꿈 있어?”
마트에서 우연히 만난 ‘제이크’의 제안으로 미국을 횡단하는 크루에 합류한 소녀 ‘스타’
낮에는 잡지를 팔고 밤마다 파티를 즐기는 자유로운 세상에서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아메리칸 허니들의 뜨거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메리칸 허니: 방황하는 별의 노래>는 그녀의 로드 트립 경험을 바탕으로 구상되어
주요 배우들의 길거리 캐스팅부터 실제 미국 횡단을 하며 진행된 촬영까지 범상치 않은 프로덕션을 거친 작품이다.
길 위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을 만나며 그 의미에 대해 생각했다는 감독은 극 중 ‘스타’, ‘제이크’ 그리고 미국을 횡단하는 크루에게 그 모습을 투영,
이 시대를 살고 느끼는 젊음을 뜨겁게 담아냈다. 본 작품은 현세대를 살아가는 모든 젊음에게 소중한 인생 영화로 사랑받을 것이다.
ㅣ감독ㅣ안드레아 아놀드 ( Andrea Arnold )
켄트 출신으로 로스엔젤레스 아메리칸 영화학교 영화예술학과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얼마 전 거장 라스 본 트리에 감독이 제안한 어드밴스 파티 삼부작 중 한 작품을 연출할 감독으로 발탁되어,
7명의 동일한 캐릭터의 각기 다른 세가지 이야기 중 하나를 선보일 예정이다.
ㅣ스틸컷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