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1. 저널리즘 다큐


주전장 The main battle ground of the Comfort Women Is

관리자 | 2020.11.11


<주전장 The main battle ground of the Comfort Women Issue.>


미국 / 2018 / 121분 / 다큐멘터리 / DCP / 컬러 / 전체관람가



[상영시간]

11/27(금) 12:30

11/30(월) 14:10



자, 주 전장(戰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일본의 인종차별 문제를 다룬 영상을 올린 후 우익들의 공격 대상이 된 일본계 미국인 유튜버, 미키 데자키. 

그는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기사를 쓴 기자가 우익들에게 인신공격 당하는 것을 보며 왜 그토록 이들이 이 문제를 감추려고 하는지 궁금해졌다. 

호기심을 안고 찾아간 감독에게 그들은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전하고, 

그들의 주장을 반격하는 또 다른 인물들을 만나면서 감독은 숨겨진 비밀을 발견하게 되는데…

숨 쉴 틈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미키 데자키 Miki Dezaki 감독]

1983년 미국 출생. 일본계 미국인. 다큐멘터리 감독.

미국 대학에서 컴퓨터공학과 회계 공부. 프리메드 과정 생리학 전공.

일본 죠치대학교 졸업. 유튜버로 활동.

2018년작 <주전장>으로 감독 데뷔.






[리좀 review]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탄탄한 근거와 논리적인 분석으로 일본군 ‘위안부’ 이슈의 진실을 파고드는 <주전장>의 시작점.

“일본군 ‘위안부’를 기억하는 것은 인종차별, 성차별, 파시즘과 맞서 싸우는 것을 뜻한다.” - 미키 데자키.

당사자인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