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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씨11/9 : 트럼프의 시대 Farenheilt 11/9

관리자 | 2020.11.11


<화씨11/9 : 트럼프의 시대 Farenheilt 11/9>

미국 / 2018 / 128분 / 다큐멘터리 / DCP / 컬러 / 15세 관람가


[상영시간]

11/19(목) 10:30

11/22(일) 18:55

11/24(화) 18:10 (GV)

11/26(목) 10:30



<화씨 11/9>는 항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영화감독 중 한 명인 마이클 무어가 

2018년에 제작한 미국의 정치 다큐멘터리다.

감독은 이 작품에서 두 가지 질문을 던진다. 

트럼프는 어떻게 대통령이 되었는가, 

그리고 어떻게 하면 트럼프 시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마이클 무어는 트럼프가 등장하기까지 면밀하게 작용한 정치사회적 현상을 설명하면서 

국민의 대리인이 아닌 권력에만 눈이 먼 정치인들, 

이들을 규탄하며 자신의 권리를 되찾으려는 시민운동을 교차시키며 제시하고 있다.



[마이클 무어 Michael Moore 감독]

대학에서 저널리즘 공부. 

디트로이트 인근 소도시 플린트 시의 GM(제너럴 모터스)의 공장폐쇄를 다룬 코미디-다큐멘터리 <로저와 나>로 1989년 감독 데뷔. 

이 작품으로 미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논쟁적인 다큐멘터리 감독 가운데 한 명으로 자리 잡음.






[리좀 review]

트럼프 대통령 이전과 이후, 미국과 세계는 어디로?!

2016년 11월 9일 트럼프를 대통령 당선으로 이끈 미국 민주주의의 민낯,

플린트 워터 사건부터 플로리다주 총격 사건까지 우리가 몰랐던 미국이 밝혀진다!

2020년 11월 3일 미국 대선의 승자는? 이 영화를 보고 생각해 볼 관점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