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평양을즐겨요> <한반도, 100년의 전쟁>

관리자 | 2019.11.20



극장 안에는 몇몇의 사람들이 일찍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중에 서익진 교수도 보였고 뒤이어 경남대학교 학생들이 현장학습차 나왔음을 알 수 있었다.
감독과의 화상채팅까지 학생들이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밀려온다. 

뒤이어 허정도씨를 비롯한 지역분들이 함께 자리를 해주셨다.

16일 토요일 한반도와 관련된 영화 일정은 아래와 같다.
11월16일 (토) 13:00 영화<평양을즐겨요>
11월16일 (토) 14:30 영화<한반도, 100년의 전쟁>


평양을 즐겨요는 그냥 편안하게  본것 같다.

북한사정의 어려움이나 이런것 보다는 같은 사람으로써 즐거움을 가지는것에 중점을 두고

촬영을 한것으로 보인다.


북한에도 워터파크가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인공파도가  있고 그 곳에서  즐거움과 재미를 즐기는 이들이

있다는것에 사실은 조금 놀라웠다.


영화소개에 나오는 글귀로는  이러하다.

북한은 어떤 나라일까? 북한 사람들은 웃기는 할까? 그들은 무엇을 먹을까? 휴가는 어떻게 보낼까?
감독은 평양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만나며, 북한에 존재하는 파티와 노래 경연대회 등, 잘 알려지지 않은 평양의 모습을 찾아 다닌다. 


호기심과 새로움의 연속이였다.



감독소개

<피에르 올리비에 프랑소와>

1971년생. 프랑스 낭시에서 태어나 프랑스와 독일 사이에서 자랐다.
파리, 베를린, 보르도에서 정치사회와 저널리즘을 공부한 후, ARTE 방송국에서 일했다.
2000년 이후부터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고 약 20편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김병석 감독 소개

<달팽이의 별>, <부재의 기억>, <물숨>, <크로싱 비욘드> 등의 프로듀서이며
를 연출하였다. MBC, 프랑스 ARTE TV, 독일 ARD, 디스커버리채널에서 프로듀서로 참가.
<한반도, 100년의 한국전쟁>에서 한국 측 인사들과의 인터뷰 등 제작에 지대한 역할을 했다.


프랑소와 감독과 김병석 감독은 영화가 끝난뒤에 화상채팅에서 함게 자리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