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피에르 올리비에 프랑소와 감독과의 화상채팅

관리자 | 2019.11.20



화상채팅 이라는 말과 함게 극장안에 준비되어진 화면으로 대화를 나눈다는게 신기했다.

허정도씨 서익진교수님  김유철님  외  지역문화인들이 함게 자리를 했다.


질문 : 국내 인터뷰 선택은 어떻게 이루어졌나?

공동제작자인 김병욱감독의 답변 : 공동제작자로 함게하면서 한국쪽 인터뷰 섭외를 맡았는데

그때당시  대선을 앞두고 있어서 조심스러웠는지 박근혜 전대통령과 문제인대통령은 인터뷰를 못하겠다는

답변을 받아서 의도치 않게 어떤 이념에 취우치지 않게 섭외가 되었다.



이 외에도 많은 질문들이 있었다.


특히 이번 다큐는 유럽인들을 대상으로  상영하는 다큐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한국에서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이런 대화를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졌다는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김병욱 감독의 이야기다 판무점에서 촬영을 할때

본인은 북한으로 갈 수  없는 상황이였고 프랑소와 감독은  한국과 부쪽을 모두 오 갈 수 있는 상황이였다고 한다.

그리고 판문점 촬영을 허락 받는 다는 것이 한국에서는 3개월이 걸리는데 미국을 통하면 2주만에 이루어졌다는 것에

한국인으로서 씁쓸함을 느꼈다고 한다.



프랑소와 감독의 경우 판문점에서  주의 점을 전달할 때 절 때 이곳은 위험한 곳이라고 이야기 하는게

너무나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고 한다.

바로 눈앞에 바로 가까운 곳에 서로 마주보고 있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