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과의 대화


<평양을 즐겨요>, <한반도, 100년의 전쟁>

관리자 | 2019.11.05


피에르 올리비에 프랑소와 감독, 감병석 다큐멘터리 감독

11월16일 (토) 13:00 영화<평양을즐겨요>

11월16일 (토) 14:30 영화<한반도, 100년의 전쟁>

상영 후 16:30~



<피에르 올리비에 프랑소와>

1971년생. 프랑스 낭시에서 태어나 프랑스와 독일 사이에서 자랐다. 

파리, 베를린, 보르도에서 정치사회와 저널리즘을 공부한 후, ARTE 방송국에서 일했다. 

2000년 이후부터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고 약 20편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감병석>

<달팽이의 별>, <부재의 기억>, <물숨>, <크로싱 비욘드> 등의 프로듀서이며
 <On High Ice>를 연출하였다. MBC, 프랑스 ARTE TV, 독일 ARD, 디스커버리채널에서 프로듀서로 참가.
<한반도, 100년의 한국전쟁>에서 한국 측 인사들과의 인터뷰 등 제작에 지대한 역할을 했다. 화상채팅에 우정 출연한다.



<평양을 즐겨요 Have Fun in Pyeongyang>

프랑스ㅣ2019ㅣ73분ㅣ다큐멘터리ㅣDCPㅣ컬러ㅣ12세 관람가

북한은 어떤 나라일까? 북한 사람들은 웃기는 할까? 그들은 무엇을 먹을까? 휴가는 어떻게 보낼까? 

감독은 평양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만나며, 북한에 존재하는 파티와 노래 경연대회 등, 잘 알려지지 않은 평양의 모습을 찾아 다닌다. 


<한반도, 100년의 전쟁 Korea, A Hundred Years of War>

프랑스ㅣ2019ㅣ110분ㅣ다큐멘터리ㅣDCPㅣ컬러ㅣ12세 관람가

1948년 이후 한국은 전혀 다른 두 개의 국가로 분단되었다. 각각 미국과 소련의 지원하에 적대적인 두 정권이 탄생하였고, 1950년의 남북간의 전쟁은 이제 핵전쟁으로 악화되어가고 있는 상황에 놓여 있다. 반대의 입장에 선 두 나라는 얼마나 닮아갈 수 있을까? 영화는 이러한 질문을 가지고 남과 북 두 나라를 바라본다.